콜럼버스 예수목자 한인침례교회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일 예배: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그리스도께서 목자이신 교회/선교사역에 힘을 쏟는 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 후 세대를 하나님께 인도하는 교회 /

그리스도께서 목자이신 교회/선교사역에 힘을 쏟는 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 후 세대를 하나님께 인도하는 교회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We would like to welcome you to Columbus Jesus The Shepherd Korean Baptist Church.

The vision of our church is to follow the guidance of Jesus, who became a shepherd. We want to follow the guidance of the Lord with you.

Sunday Worship Service

10: 30 AM

Columbus Jesus The Shepherd Korean Baptist Church

M. R 선교사(중동 지역)의 편지

(2025년 7월)

나의 친구들에게

지난 한 해 동안 저의 회복과 불확실성, 기다림, 분별의 시간을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소명의 불꽃에 불어넣어 준 여러분의 파트너십은 현장으로 돌아가는 것이 멀게만 느껴지는 시기에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많은 시기에 용기와 안정을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업데이트와 함께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파송 기관

강제 출국 후 미국에서 저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새로운 파송 기관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지난달에 교육/장비 훈련에 참석하겠다고 썼습니다. 이번 시간은 관계를 가지며 이 새로운 기관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중동으로 처음 떠난 지 4년이 가까워지면서 다음 시즌에는 이 기관과 함께 해야 겠다는 기대와 적합성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보안 때문에 회사 웹사이트를 연결하지 않고 안전한 기부 링크만 공유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제 변화에 대해 연결하고 공유하고 싶으니 연락 주십시오.

동일한 비전과 사역

새로운 기관으로의 전환은 여전히 동일한 사역와 비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같은 도시로 돌아가 전쟁 직전에 제가 가르치고 있던 난민 아이들과 같은 학교에서 봉사하고 싶습니다. 교육을 전체론적인 플랫폼으로 보는 더 넓은 비전, 특히 도시 빈곤층의 총체적인 공동체 변화도 여전히 동일합니다.

현장으로 돌아가기!

지난달에 썼듯이, 저는 여전히 제가 가르칠 학교에서 후원하는 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자에 대한 호의와 시기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기 초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시간에 맞춰 비자가 통과되기를 바랍니다. 이는 제가 약 두 달 후에 현장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기간 동안 여러분의 기도를 간절히 바랍니다.

근처에 활짝 피어 있는 장미 정원에서 여름에 함께 산책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몇 달 안에 현장으로 돌아올 가능성과 상황이 바뀌는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잠시 멈추고 장미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것은 선물입니다. 바쁜 일상 속 조용하고 여유로운 순간에 여러분도 하나님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